정부가 대구 이월드의 안전사고 발생을 계기로 전국 유원시설 354개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 점검에 나섭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롯데월드 등 종합유원시설 46개소에 대해 안전관리를 점검하며, 308개 일반유원시설도 자율 점검을 실시합니다.
지난 16일 아르바이트생 다리절단 사고로 도마 위에 올랐던 이월드에 대해선 안전, 보건조치의 준수 여부를 추가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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