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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소비자 피해 급증…'계약 불이행' 가장 많아

경제

연합뉴스TV 정수기 소비자 피해 급증…'계약 불이행' 가장 많아
  • 송고시간 2019-08-21 08:51:15
정수기 소비자 피해 급증…'계약 불이행' 가장 많아

정수기 사용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피해도 함께 증가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정수기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모두 2,490건이었습니다.



설명과 다른 계약 조건을 적용하거나 사은품을 지급하지 않는 등 '계약 내용 불이행' 관련 내용이 가장 많았고 정수와 냉수, 온수 기능 불량 등 제품 품질에 대한 불만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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