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대기업 수시채용 비율이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반면, 공개채용은 11.2%포인트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699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의 66.8%가 신입사원을 뽑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수시채용 비율은 지난해 하반기 11.8%에서 올해 하반기 24.5%로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반면, 공개 채용 비중은 56.4%로 작년 하반기보다 11.2%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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