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듀스 엑스 원오원(101)'에 이어 2017년 방송된 '아이돌 학교'도 투표 조작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시청자로 구성된 '프듀X 진상규명위원회'는 "'프듀엑스' 뿐만 아니라 '아이돌 학교'의 투표 조작 정황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상위는 또 엠넷이 '프듀엑스'를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데뷔를 강행하는 데 대해, "진상 규명을 외친 시청자의 마음에 두 번 상처 주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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