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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동산 거래가 거짓신고 109명 적발

사회

연합뉴스TV 경기도, 부동산 거래가 거짓신고 109명 적발
  • 송고시간 2019-08-24 14:31:23
경기도, 부동산 거래가 거짓신고 109명 적발

경기도가 부동산 거래가를 거짓으로 신고한 109명을 적발하고 과태료 5억6,0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지난 3월 1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도 내 부동산 거짓신고 의심 사례 1,600여건을 특별조사한 결과입니다.



늑장신고와 거짓신고를 조장 또는 방조한 경우가 82명, 양도소득세 감면을 위해 실제보다 낮은 가격을 적는 '다운계약' 신고자가 17명, 거래가격 허위 신고가 10명이었습니다.



경기도는 가족이나 친척 등 특수관계자와 거래를 하거나 주변 시세와 다른 가격으로 거래한 96건도 적발해 세무조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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