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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의 일종"…류석춘 교수 위안부 발언 논란

사회

연합뉴스TV "매춘의 일종"…류석춘 교수 위안부 발언 논란
  • 송고시간 2019-09-21 18:39:50
"매춘의 일종"…류석춘 교수 위안부 발언 논란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 여성에 비교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류 교수는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과목 수업에서 일제강점기 관련 강의 내용을 논의하는 중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이 아니고,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매춘은 오래된 산업이고 과거에도 있었고 미래에도 있을 것"이라며 "위안부는 일본 민간이 주도하고 일본 정부가 방치한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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