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가 1천만 관객을 향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 영화는 어제(5일) 16만명을 불러들이며 누적 관객 932만명을 기록해, 이번 주말 전편에 이어 1천만 고지를 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맷 데이먼과 크리스천 베일이 주연한 '포드 브이 페라리'는 어제 5만명으로 이틀째 2위를 지켰고, 나문희와 아역배우 김수안이 주연한 '감쪽같은 그녀'는 3만명이 관람해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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