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바이러스 테러에 당했다"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바이러스 테러에 당했다"
  • 송고시간 2020-08-15 15:11:16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바이러스 테러에 당했다"

4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시설이 폐쇄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목사가 교회 내 코로나 발생이 외부 바이러스 테러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을 폈습니다.

개신교계에 따르면, 전 목사는 어제(14일) 교계 언론인 크리스천투데이와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는 집회 참석할 때마다 전부 검진 다 했는데 이건 분명히 외부 바이러스 테러가 온 것"이라며 방역 실패에 대한 책임을 외부로 돌리는 발언을 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이 교회 교인과 방문자 4,053명에게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진단검사 이행 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