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연말부터 하나의 앱카드로 다양한 카드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6개 전업 카드사와 BC카드 등 카드사들은 각사의 간편결제시스템 개방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각 카드사의 '페이' 애플리케이션은 자사 카드 결제용으로만 쓰이고 있지만 개방 뒤에는 간편결제 앱 하나만으로도 여러 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카드사들이 결제시스템 개방에 합의한 것은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등 이른바 간편결제에 카드 서비스에 밀릴 수 있다는 위기의식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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