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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핫피플] BTS, 美 유명 잡지 '롤링스톤' 6월호 표지 장식 外

사회

연합뉴스TV [SNS핫피플] BTS, 美 유명 잡지 '롤링스톤' 6월호 표지 장식 外
  • 송고시간 2021-05-14 19:20:25
[SNS핫피플] BTS, 美 유명 잡지 '롤링스톤' 6월호 표지 장식 外

▶ BTS, 美 유명 잡지 '롤링스톤' 6월호 표지 장식

SNS 핫피플, 첫 번째 핫피플은 그룹 방탄소년단입니다.

방탄소년단이 미국 전통의 음악전문 매체 롤링스톤 6월호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전원 아시아인으로 구성된 그룹이 이 잡지 표지에 등장한 건, 1967년 창간 이후 54년 역사상 처음입니다.

롤링스톤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모두가 뭔가를 보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표지에 담았습니다.

또, '방탄소년단의 대성공'이라는 기사에서는 이들의 결성 과정부터 음악 작업 방식까지 다양한 내용을 자세히 짚었습니다.

롤링스톤은 일곱 멤버의 개별 디지털 표지도 공식 홈페이지에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180㎝ 천연금발'…30년간 머리카락 안 자른 여성

다음 핫피플 만나보시죠.

머리카락이 길어지면, 자를까 말까 하는 고민을 하죠.

저도 고민하다가 최근에 잘랐는데요.

여기 30년 동안 머리카락을 한 번도 자르지 않은 여성이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만나볼까요?

우크라이나에 사는 알레나씨.

그녀는 어머니로부터 "여자들은 긴 머리를 가져야 한다"라는 말을 듣고 다섯 살 때부터 머리를 기르기로 결정합니다.

30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의 길이는 무려 약 180센티미터.

너무 길어서 머리를 묶지 않을 땐 자신의 머리카락을 밟기도 한다고 합니다.

긴 머리카락을 유지하기 위해 관리에도 세심히 신경을 쓰겠죠?

그녀는 "일주일에 한 번 머리를 감고 젖은 상태에서는 절대 빗지 않는다"며 "윤기 나게 보일 수 있도록 헤어 마스크와 머리 마사지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보다 길어지면 생활이 불편해질 수 있을 텐데, 그녀가 앞으로도 머리카락을 계속 자르지 않을지 궁금해지네요.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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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