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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까지 동해안 비 조금…내일 흐리고 더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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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날씨] 밤까지 동해안 비 조금…내일 흐리고 더위 주춤
  • 송고시간 2021-06-16 20:23:12
[날씨] 밤까지 동해안 비 조금…내일 흐리고 더위 주춤

맑고 파란 하늘에 하늘 사진을 찍는 분들 많았습니다.

중부와 호남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였지만, 동쪽 지역은 날이 흐렸는데요.

동해안과 제주로 약하게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요, 5mm 안팎으로 약하게 오겠습니다.

제주 일부 지역으로는 내일 오전까지도 이어지기도 하겠습니다.

내일은 더위가 쉬어갑니다.

맑고 따뜻했던 오늘과 달리 내일은 흐린 하늘 속에 서울이 25도, 광주가 26도 대구도 24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동풍이 불어와 내일 아침에도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하늘빛도 다시 흐려집니다.

흐린 하늘에 볕은 가려지겠고요, 그래도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19도, 대구 18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내일 한낮에는 하늘이 흐려서 낮 기온이 주춤할 텐데요.

서울이 25도, 청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24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오늘보다 4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모레인 금요일에는 흐린 하늘 속에 비가 내릴 텐데,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전국적으로 5mm 안팎이 되겠습니다.

주말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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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