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5살 아들 태우고 음주운전 30대…차선 분리대 충돌
어제(16일) 오전 2시 5분쯤 중앙고속도로 춘천 나들목에서 춘천 방향으로 진입하던 팰리세이드 승용차가 요금소 차선 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2살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아들 5살 B군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울시의원, 유치원 차량 타고 버스전용차로 이용
서울시의원이 유치원 통학차량을 타고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기덕 서울시의원은 어제(16일) 오전 유치원 통학차량을 타고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해 서울시의회로 출근하는 모습이 한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해당 통학 차량을 보유한 유치원 설립자인 김 시의원은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성찰하겠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