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추석인 6일에도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평양에서 당 창건 80돌 경축행사가 성대히 진행된다며, 당 창건 80주년을 축하하는 미술 전시와 영화 상영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팔레스타인·나이지리아 대통령 등 해외 국가 수반들의 꽃바구니도 속속 도착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 주민도 추석에는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고, 햇곡식으로 만든 음식으로 제사를 지냅니다.

다만 이동의 자유가 제한되기 때문에 거주지와 다른 지역에 있는 묘소에 가려면 통행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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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리(soun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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