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개업 공인중개사가 월간 기준으로 처음 6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서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584명에 그쳤습니다.

협회가 2015년 현황 집계를 시작한 이후 월간 신규 개업 공인중개사가 600명 밑으로 내려간 것은 처음입니다.

부동산 중개 업황 악화는 집값이 하락하고 거래량이 줄기 시작한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화했고 이후 침체의 늪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통상 여름철에는 날씨가 덥고 비도 자주 와서 여름휴가를 많이 가고 집 보러 다니는 사람이 적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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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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