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4일) 밤 9시 기준 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9개가 추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709개 시스템 중 306개가 정상화 되면서, 복구율은 43.2%로 집계됐습니다.

새로 복구된 시스템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노출 대응 시스템, 해양수산부 도서관리시스템 등이 포함됐습니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77.5%, 2등급 54.4%, 3등급 46.7%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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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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