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 중앙사고수습본부장>

"4호기·6호기 오늘 12시 발파 작업 진행키로"

"발파 장소 인근 1㎞ 내에 위치한 기관에 통보"

"오전 11시를 기해 울산시민께 재난안전문자 발송"

"4, 6호기 발파 작업을 위한 사전 안전작업 실시 완료"

"발파 작업 자체로 위험한 작업…작업자 안전 최우선"

"발파 이후 현장 안전성 확인 이후 구조작업 즉시 시작"

"매몰된 노동자들이 하루빨리 수습되도록 모든 노력"

"트라우마 센터를 중심으로 사고 관련 유가족 등 지원"

<김승룡 / 소방청장 직무대행>

"수색구조 전문가 8개 팀 70여명이 구조에 투입 예정"

"위치 확인 2명과 미확인 2명에 대해 수색구조 작업"

"위치 확인 매몰자, 6호기 방향 입구서 3~4m에 위치"

"구조물 하중이 집중된 고중량 철골구조 해체 후 진입"

<김영훈 / 중앙사고수습본부장>

"위치 미확인 매몰자 2명 수색에 탐지기, 구조견 투입"

"발파 성공 확인된다면 2~3시간 후 구조작업 가능"

"어제 오후 1차로 안전이 확보된 것으로 판단"

"발파 충격이 요구조자들의 상황을 위험하게 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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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