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36%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9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작년 1인가구는 804만5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36.1%를 차지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70세 이상이 20%가량으로 가장 많았고, 29세 이하가 18%, 60대가 1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77만5천 가구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부산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1인가구 중 절반 이상은 연소득이 3천만원 미만이었고, 평균 자산은 2억2,300원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시진(sea@yna.co.kr)
오늘(9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작년 1인가구는 804만5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36.1%를 차지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70세 이상이 20%가량으로 가장 많았고, 29세 이하가 18%, 60대가 1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77만5천 가구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부산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1인가구 중 절반 이상은 연소득이 3천만원 미만이었고, 평균 자산은 2억2,300원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시진(se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1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