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가 오늘(9일) 제16회 수입의 날과 협회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수출과 수입의 균형있는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내년 더 많은 수입사절단을 파견하고 해외 우수제품의 한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수출강국으로 성장해온 것엔 안정적인 수입 기반이 존재했다"며 "기업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 원부자재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18명의 수입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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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수출과 수입의 균형있는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내년 더 많은 수입사절단을 파견하고 해외 우수제품의 한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수출강국으로 성장해온 것엔 안정적인 수입 기반이 존재했다"며 "기업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 원부자재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18명의 수입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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