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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음료 남긴 일회용컵…재활용도 곤란

2019-08-17 09:40

'악취' 음료 남긴 일회용컵…재활용도 곤란 [앵커] 길거리나 지하철 쓰레기통에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잔뜩 쌓여 있는 장면 흔히 보셨을 텐데요. 대부분 음식물을 다 먹지도 않은 채 버리다 보니 치우기도 재활용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정인용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인근. 무더위를 식히려 시원한 음료 하나씩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흔히 볼 ...

분양가 상한제에 재건축 호가 급락…신축은 상승

2019-08-17 09:38

분양가 상한제에 재건축 호가 급락…신축은 상승 [앵커]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발표 이후 서울 강남권 재건축 추진 아파트의 호가는 크게 떨어진 반면 신축 아파트는 오르고 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로 관심이 커진 집값 동향과 전망을 배삼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2% 올랐습니다. 강남 4구와 마포, 용산, 성동구 등은 오름폭이 줄었지...

복지부, ‘탈북민 모자 사망’ 관련 실태조사

2019-08-17 09:30

복지부, '탈북민 모자 사망' 관련 실태조사 정부가 탈북자 모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보건복지부는 광역단체에 이번 사건 가구와 유사한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 실태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실태조사 대상은 지난해 아동수당을 신청한 가구 중 소득인정액이 기초생활보장 또는 차상위계층 이하로 확인되는 가구로, 월세와 관리...

유튜브에 ‘준조세’ 추진하는 정부…도입까지는 난관

2019-08-17 09:30

유튜브에 '준조세' 추진하는 정부…도입까지는 난관 [앵커] 전 세계를 상대로 사업하며 조세회피처를 이용해 세금을 적게 내온 구글 같은 다국적 IT기업들은 각국의 골칫거리죠. 여러 국가와 국제기구 등이 과세방안을 다각적으로 연구 중인데요. 정부가 우선 방송발전기금과 유사한 형태의 준조세 도입에 나섰습니다. 김중배 기자입니다. [기자] 스마트폰 구동체계, 앱스토어, 영상 같은 사업...

범인 잡는 개인영상들…”제보창구 필요”

2019-08-17 09:29

범인 잡는 개인영상들…"제보창구 필요" [앵커] 스마트폰 촬영 영상이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최근 온라인에서 이슈를 일으키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영상이 범죄예방과 검거에 도움이 되고 있어 경찰도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경목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한남대교에서 발생한 킥보드 뺑소니 사건. 끼어들기 시비가 무차별 폭행으로 이어진 제주도 렌터카 사건. ...

의왕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2019-08-17 09:21

의왕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경기도 의왕의 한 빌라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의왕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6일) 오후 10시 50분쯤 의왕시 청계동의 한 빌라에서 75살 A씨 부부와 두 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쓰이는 도구가 발견됐고 채무에 대한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추정했...

한강 몸통시신 용의자 자수…살인혐의 긴급체포

2019-08-17 09:21

한강 몸통시신 용의자 자수…살인혐의 긴급체포 [앵커] 이른바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용의자가 오늘 새벽 경찰에 자수한 뒤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이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조사를 벌여온 인물로 파악됐는데요. 경찰이 요구 조건을 들어주지 않자 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한 건 오늘 ...

러시아, 2차대전 승전 기념식에 김정은 초청

2019-08-17 09:15

러시아, 2차대전 승전 기념식에 김정은 초청 러시아가 내년 2차 세계대전 승전 75주년 기념식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현지시간 16일 "세계 지도자들에게 2차대전 승전 75주년 기념식에 초청장을 보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냈다"고 설명...

美 비건대표, 20일 방한…북미대화 물살타나

2019-08-17 09:14

美 비건대표, 20일 방한…북미대화 물살타나 [앵커]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미 국무부가 발표했습니다. 한미 연합훈련의 종료 시점과 맞물려 북미 실무급 대화가 재개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워싱턴에서 윤석이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 국무부는 16일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北, 막말 쏟아내며 남북대화 일축…북미 직거래 올인?

2019-08-17 09:11

北, 막말 쏟아내며 남북대화 일축…북미 직거래 올인? [앵커]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대변인 명의의 담화를 내고 막말에 가까운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하노이 노딜 이후 남북, 북미 협상 전권을 틀어쥔 외무성의 전형적인 통미봉남 협상전술이라는 분석인데요.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에도 북한은 한미연합연습을 문제 삼았습니다. 조평통 대변인은 "남측 당국자들과 더...

北, 새 무기 시험 보도…”불장난 엄두 못 내게”

2019-08-17 09:09

北, 새 무기 시험 보도…"불장난 엄두 못 내게" 북한이 어제(16일) 또다시 새 무기를 시험 사격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번에도 시험을 지도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어떤 세력이든 우리를 상대로는 불장난해볼 엄두도 못 내게 만드는, 강한 힘을 가지는 것이 확고부동한 의지"라며 이번 시험이 무력시위 성격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지난 10일 발사 때와 마찬가지로 '새...

[현장] 전쟁터 나가듯…’방탄 가방’ 메고 학교가는 美학생들

2019-08-17 09:00

[현장] 전쟁터 나가듯…'방탄 가방' 메고 학교가는 美학생들 신학기를 앞둔 미국에서 '방탄 책가방'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잇단 총기사고 영향으로 일부 제품은 품절상태가 이어지고 있는데, 전쟁터에 보내는 심정으로 아이를 학교에 보내야 하는 미국 학부모들의 심정을 들어봤습니다. (끝)

외교부, 日고노 ‘文대통령 리더십 필요’ 발언 “매우 유감”

2019-08-16 22:59

외교부, 日고노 '文대통령 리더십 필요' 발언 "매우 유감" 정부는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일본의 외교당국자가 상대국 국가원수를 거론하며 어떤 조치를 요구하는 것 자체가 국제예양에 부합되지 않는다"며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 같은 입장을 외교 채널을 통해 일본에 전달했습니다...

[날씨톡톡] 열대야 사라져…주말 곳곳 요란한 비

2019-08-16 22:41

[날씨톡톡] 열대야 사라져…주말 곳곳 요란한 비 뜨거운 바람이 훅 불 때면 오히려 짜증 지수만 높아졌던 게 불과 엊그제인데요. 어느새 해가 지면 조금씩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입니다. 낮과 밤 가릴 것 없이 더운 한여름 더위도 고비를 넘긴 모습입니다.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밤공기가 어느새 불쾌감을 식혀주고 있는데요. 오늘(16일)도 열대야...

가출신고됐던 20대男 빈집서 숨진 채 발견

2019-08-16 22:21

가출신고됐던 20대男 빈집서 숨진 채 발견 4년 전 가출 신고된 20대 남성이 과거 자신이 살던 주거지 인근 빈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20대인 A씨는 지난 6월 29일 동작구 신대방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백골화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15년 10월 가출 신고된 상태였고, 우울증 진...

‘잠시 발 담근다’며 바다 들어갔던 60대 숨져

2019-08-16 22:18

'잠시 발 담근다'며 바다 들어갔던 60대 숨져 오늘(16일) 오후 2시 45분쯤 부산 영도구 중리해변에서 69세 A씨가 파도에 떠밀려 간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출동한 부산해경에 의해 12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지인들과 놀러 온 A씨가 '잠시 발을 담근다'며 바다로 들어갔다가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

日, 韓 수입 재활용 폐기물 방사능 검사 강화에 정보수집

2019-08-16 22:04

日, 韓 수입 재활용 폐기물 방사능 검사 강화에 정보수집 일본 환경성이 한국 정부가 일본에서 수입되는 폐플라스틱 등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기로 하자 정보 수집에 나섰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환경성 담당자는 뜻밖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지난해 한국으로 수출된 폐플라스틱은 전체의 10% 정도로 당장 큰 영향이 나올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환경성은 당분간 폐기물 ...

[날씨] 주말 중부 더위 주춤…남부 폭염 계속

2019-08-16 21:37

[날씨] 주말 중부 더위 주춤…남부 폭염 계속 주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은 곳곳에 비 소식이 들어 있는데요.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내리겠고요. 호남과 영남 내륙은 오후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강수 지속 시간은 짧지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서 요란하게 내리겠고요. 시간당 20mm 이상으로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유방 보형물’탓 희귀암 첫 사례…불안한 환자들

2019-08-16 21:28

'유방 보형물'탓 희귀암 첫 사례…불안한 환자들 [뉴스리뷰] [앵커] 유방암 수술 후 재건이나 미용 목적에 쓰여온 유방 보형물로 인한 암 발병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 보고됐습니다. 보건당국이 유방 보형물 수술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작하겠다는데 한 발씩 늦는 대처에 환자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에 들어간 글로벌 제약회사 엘러...

‘손혜원 부동산’ 놓고 논란…조카 명의만 몰수보전 왜?

2019-08-16 21:22

'손혜원 부동산' 놓고 논란…조카 명의만 몰수보전 왜? [뉴스리뷰] [앵커] 법원이 최근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일부를 팔지 못하게 했죠. 하지만 정작 손 의원이 업무상 비밀을 활용했다는 검찰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아 기소가 타당했는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법원이 몰수보전 결정을 내린 손 의원의 부동산은 창성장 등 건물 2채와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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