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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부정입학 의혹 가짜뉴스…질책 감수"

사회

연합뉴스TV 조국 "딸 부정입학 의혹 가짜뉴스…질책 감수"
  • 송고시간 2019-08-21 13:37:25
조국 "딸 부정입학 의혹 가짜뉴스…질책 감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의 딸이 고교생 때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을 이용해 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에 부정입학했다는 의혹을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선친의 묘소를 찾아가 비석 사진을 찍어 손자와 손녀의 이름을 공개하는 것은 개탄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딸의 장학금과 논문 저자 문제에 관한 비판에는 "국민의 비판과 질책을 겸허히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기된 의혹에 관한 상세한 답변은 국회 청문회에서 정확히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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