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공격에 이란이 역할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근거 없다고 재차 반박했습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 국영TV에 나와 "사우디 피격의 이란 배후설은 수용할 수 없고 전적으로 근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총회에서 미국과 이란 정상이 만날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리는 계획한 바 없고, 뉴욕에서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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