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우리시간으로 오늘(2일) 밤 9시30분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토트넘에서의 100번째 골 사냥에 나섭니다.
손흥민은 지난 31일 강등권인 풀럼과의 경기에서 100호골을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풀럼 선수들의 코로나 확진으로 경기가 연기돼 도전을 새해로 넘겼습니다.
대신 휴식으로 체력적인 부담을 던 손흥민은 2015년 8월 토트넘 입단 이래 통산 100번째 골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