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유흥시설의 집합금지 명령 위반 사례를 지금까지 200건 넘게 적발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유흥시설 18만7,728곳을 점검해 일반음식점에서 무허가 클럽·룸살롱을 운영한 사례 20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래방에서 술을 파는 등 다른 불법 행위도 233건 적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경찰은 허위조작 정보를 생산·유포한 사례 38건을 수사해 31건을 종결하고 45명을 붙잡았다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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