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예정된 초·중등 교원 2차 임용시험에 코로나 확진자도 응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자가격리자와 유증상자의 경우 별도의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확진자는 지역별로 생활치료센터 등을 지정하고 원칙적으로 지정기관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헌법재판소가 변호사 시험에 확진자 응시를 허용하도록 한 결정과 방역 당국이 방역 조치를 하면 확진자도 응시할 수 있다는 내용의 지침을 마련함에 따라 확진자도 응시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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