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가 사물인터넷 통합관제센터를 기반으로 코로나19 백신의 유통·관리를 담당하게 됩니다.
정부가 코백스를 통해 도입하는 백신 1,000만 명분 중 초도물량 5만 명분이 화이자 제품으로 결정되면서 처음으로 유통될 백신은 초저온 콜드체인이 필요한 화이자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 유통관리체계 구축·운영 사업' 수행기관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를 선정하고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운송 중 온도 유지 여부, 배송 경로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입출고와 재고 관리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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