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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부도위험 지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경제

연합뉴스TV 국가 부도위험 지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 송고시간 2021-05-06 17:29:38
국가 부도위험 지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대표적 국가 부도위험 지표인 신용부도스와프, CDS 프리미엄이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외국환 평형기금채권 5년물의 CDS 프리미엄은 어제(5일) 미국 뉴욕시장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뒤 가장 낮은 19bp, 0.19%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CDS는 채권 발행국이나 기업이 부도날 경우,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며 CDS프리미엄은 이 상품의 수수료로, 낮을수록 부도 위험이 작다는 뜻입니다.

이는 한국의 대외 신인도가 금융위기 뒤 최고 수준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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