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공군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에 대한 특검과 국정조사를 요구했습니다.
강민국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번 사건은 이성용 전 공군 참모총장을 '꼬리 자르기'하는 것으로 끝낼 일이 아니라며, 사건의 보고가 어디까지 이뤄졌는지, 누가 은폐에 가담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용구 전 법무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 역시 경찰의 조직적인 권력 봐주기 수사가 의심된다며 역시 특검과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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