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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사업자에 현대건설…"왕십리·인덕원역 추가"

경제

연합뉴스TV GTX-C 사업자에 현대건설…"왕십리·인덕원역 추가"
  • 송고시간 2021-06-18 07:56:07
GTX-C 사업자에 현대건설…"왕십리·인덕원역 추가"

경기도 양주 덕정과 수원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GTX-C 노선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왕십리역과 인덕원역을 GTX-C 노선의 추가 정거장으로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달 안으로 협상에 착수해 올해 말까지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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