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는 만 18세의 역도선수 박혜정이 자신이 보유한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박혜정은 경남 고성에서 열린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여자 고등부 최중량급 경기에서 인상 123㎏, 용상 163㎏, 합계 286㎏을 들었습니다.
용상에서 종전 자신의 기록을 3㎏ 경신한 박혜정은 합계에서 5㎏을 더 들어 한국 주니어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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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최중량급 한국 주니어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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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최중량급 한국 주니어 신기록
- 송고시간 2021-06-23 07: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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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는 만 18세의 역도선수 박혜정이 자신이 보유한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박혜정은 경남 고성에서 열린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여자 고등부 최중량급 경기에서 인상 123㎏, 용상 163㎏, 합계 286㎏을 들었습니다.
용상에서 종전 자신의 기록을 3㎏ 경신한 박혜정은 합계에서 5㎏을 더 들어 한국 주니어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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