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 도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경훈은 미국 코네티컷주 TPC 리버 하일랜즈에서 진행된 대회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202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습니다.
크레이머 히콕과 버바 왓슨이 10언더파 공동 선두에 오른 가운데 지난 5월 AT&T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PGA투어 첫 승을 올렸던 이경훈은 대회 마지막 날 2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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