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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가는 박인비·고진영 "기회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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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도쿄올림픽 가는 박인비·고진영 "기회 잡겠다"
  • 송고시간 2021-06-30 18:07:50
도쿄올림픽 가는 박인비·고진영 "기회 잡겠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 박인비와 고진영이 올림픽 출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2016년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는 도쿄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고, 고진영은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두 선수의 각오를 들어보시겠습니다.

<고진영 / 세계랭킹 2위> "이런 기회를 쉽게 흘려보내고 싶지 않고…4일 동안 도쿄에서 경기를 하면서 정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고 후회 없는 올림픽을 보내고 싶습니다."

<박인비 / 세계랭킹 3위> "굉장히 어려운 자리에 온 만큼 올림픽에 이번에 나가서도 또다시 올림픽 2연패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요. 꼭 금메달을 따서 국위선양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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