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가 K리그 득점왕 출신 조나탄을 중국 2부 청두 룽청에서 6개월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4년 K리그2 소속 대구FC를 통해 한국 무대를 밟은 조나탄은 2015년 K리그2 득점왕에 올랐고, 2017시즌에는 수원 삼성에서 22골을 넣어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2019년 19골로 K리그2 득점왕에 오르며 광주의 1부 승격에 앞장섰던 펠리페는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청두로 이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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