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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수도권 방역 강화 外

사회

연합뉴스TV [1번지五감]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수도권 방역 강화 外
  • 송고시간 2021-07-07 16:19:27
[1번지五감]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수도권 방역 강화 外

▶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수도권 방역 강화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코로나19 대응 회의에 참석한 김부겸 국무총리, 그 옆에 수도권 방역조치와 관련된 판넬이 있는데요.

신규 확진자가 1,200명대로 6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확산세가 심각한 수도권 지역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중심으로 4차 대유행 초입에 들어섰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가급적 모임이나 외식 같은 외부활동은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뗏목 타고 백신접종 나서는 필리핀 의료진

두 번째 사진 볼까요?

뗏목을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 이들은 왜 배가 아닌 뗏목을 타고 있는 걸까요?

물이 흐르는 이곳은 강이 아니라 비로 잠긴 거리의 모습인데요.

필리핀 의료진이 주민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해주기 위해, 임시로 만든 뗏목을 타고 마을로 향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 세계 의료인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요. 각자 처한 상황은 다르더라도, 코로나 종식을 위한 노력과 헌신은 만국 공통이네요.

▶ 육군3사관학교 '노마스크' 삼겹살 파티

마지막 사진입니다.

청년들이 한데 모여 건배사를 외치고 있는데요.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육군3사관학교 생도들이 '노마스크' 삼겹살 파티를 하는 모습입니다.

"아무리 백신을 맞았다지만 지금 시기에 부적절한 행동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 군과 관련된 각종 사건 사고가 이어지면서, 군 기강을 바라보는 누리꾼들의 시선이 따갑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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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