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강공원 전역에서 야간 음주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단속을 시작한 첫날 200여 건을 적발해 계도했습니다.
서울시는 오후 10시 이후 야외음주 금지 명령을 내리고 어젯(6일)밤 한강공원 현장에서 점검해 251건의 위반 건을 적발해 계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행정명령을 위반하면 1차 계도 이후 불응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자치구에서 관리하는 공원도 필요하다면 같이 행정명령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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