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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윤석열 부인 논문 의혹 조사나서

사회

연합뉴스TV 국민대, 윤석열 부인 논문 의혹 조사나서
  • 송고시간 2021-07-08 05:40:28
국민대, 윤석열 부인 논문 의혹 조사나서

국민대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에 부정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윤리위원회를 꾸려 조사에 나섰습니다.

국민대는 김씨의 2008년 논문인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 연구: 애니타 개발과 시장 적용을 중심으로'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김씨는 이 논문으로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대학 관계자는 "현재는 예비조사 단계"라며 "연구 윤리를 위반한 점이 있다고 판단되면 본 조사에 착수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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