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만에, 미국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피닉스가, 에이스 '크리스 폴'의 맹활약을 앞세워 첫 승을 챙겼습니다.
피닉스는 우리 시간으로 7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홈 1차전에서 밀워키에 118대105로 이겼습니다.
프로 데뷔 16시즌 만에 첫 챔피언결정전 무대에 오른 폴은, 32점 9어시스트로, 밀워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압도했습니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우승할 확률은 71.6%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