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9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휴일 검사 감소 영향으로 하루 전보다 18명 줄었지만, 자정까지 추가 확진자를 감안하면 내일(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 추세가 유지되면 1주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지역별로 수도권이 674명으로 74.6%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이 229명입니다.
서울 358명, 경기 255명, 인천 61명이고 부산 45명, 대구 37명, 충남 29명, 경남 28명 등으로 전국적인 확산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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