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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자금 마련하려 무인점포 8곳 턴 30대 구속

사회

연합뉴스TV 도피자금 마련하려 무인점포 8곳 턴 30대 구속
  • 송고시간 2021-07-14 21:17:43
도피자금 마련하려 무인점포 8곳 턴 30대 구속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명수배를 받고 도피하던 중 무인점포들을 턴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부터 5일 동안 파주 일대 빨래방, 아이스크림 판매점 등 무인점포 8곳에 침입해 계산기를 부수고 현금 6만5천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성범죄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은 상태로, 도피 생활 중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가 특수절도 혐의로 세 차례 징역 선고를 받은 사실을 고려해 추가 범행이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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