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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금융사 35곳 전직원 선제검사 받는다.

경제

연합뉴스TV 여의도 금융사 35곳 전직원 선제검사 받는다.
  • 송고시간 2021-07-15 20:51:07
여의도 금융사 35곳 전직원 선제검사 받는다.

서울 영등포구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예방조치로 여의도 금융사 35곳에 전 직원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구는 지난 9일 금융투자협회에 금융기관 필수 인원의 선제검사를 요청했지만 이후 확산세가 더욱 악화하자 대상을 확대해 전 직원이 선제검사를 받도록 권고했습니다.

해당 금융사들은 오늘(15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순차적으로 검사를 받게 돼 있고, 검사 대상 인원은 약 2만 8천 명에 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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