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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 선수위원, 도쿄 도착 후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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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유승민 IOC 선수위원, 도쿄 도착 후 코로나 확진
  • 송고시간 2021-07-18 10:10:29
유승민 IOC 선수위원, 도쿄 도착 후 코로나 확진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일본 도쿄 도착 직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승민 IOC 선수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17일 나리타 공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바로 격리 호텔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위원은 "출국 전인 13일과 15일, 두 번의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16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백신도 2차례 접종했다"며, 현재까지 증상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유를 불문하고 확진 판정을 받아 매우 송구하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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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