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 ADB가 올해 한국 경제가 4%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전망치 3.5%보다 0.5%포인트 상향한 겁니다.
다만, 이 전망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전 평가된 것으로, 이동 제한 완화, 고용상황 개선에 따른 민간수요 증가가 전망치 상향에 반영된 것이라고 기획재정부는 전했습니다.
또, 디지털 경제에 대응한 민간 설비투자 증대와 정보통신기술 장비 등의 수출 증가도 전망치를 끌어올리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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