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서울시, 김치재료 438건 잔류농약 검사…3건 부적합

사회

연합뉴스TV 서울시, 김치재료 438건 잔류농약 검사…3건 부적합
  • 송고시간 2021-07-22 12:10:59
서울시, 김치재료 438건 잔류농약 검사…3건 부적합

서울시가 여름철에 많이 담가먹는 김치 재료 438건의 잔류 농약을 검사한 결과 3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폐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올해 상반기 도매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열무, 오이, 부추, 깻잎 등 15개 품목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검사결과 부추 2건과 들깻잎 1건에서 기준치를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습니다.

한편 시는 농산물의 잔류 농약은 일정시간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반복 세척하면 상당량 줄어든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