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스라엘과의 백신 교환을 통해 8만1,000회분의 화이자 백신을 추가로 도입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22일) 브리핑에서 추후 도입분 상환을 전제로 지난 6일 이스라엘과 화이자 백신 70만 회분을 교환한 데 이어 8만1,000회분을 어제(21일) 추가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모더나와의 직계약분 백신 29만 회분도 오늘(22일) 추가 도입됐습니다.
질병청은 현재까지 도입 완료된 코로나19 백신은 4개 종류, 총 2,492만 회분이며 다음 달 말까지 약 3,100만 회분이 추가 도입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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