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유행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모레(25일) 청와대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합니다.
청와대는 고강도 방역 조치 연장 결정 이후 범국가적 방역 대응 태세와 지자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해 문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는 청와대, 정부 서울청사와 세종청사, 지자체를 화상 연결해 진행되며, 김부겸 국무총리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등 부처 장관과 질병관리청장,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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