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합니다.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이 출격한 사브르 대표팀은 오늘(28일) 일본 지바에서 열린 단체전 준결승에서 독일을 45-42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결승 상대는 이탈리아로 결승전은 오늘(28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립니다.
우리 대표팀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이 종목 디펜딩 챔피언입니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는 종목 로테이션으로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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