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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전국적 확산세 지속…분주한 생활치료센터 外

사회

연합뉴스TV [1번지五감] 전국적 확산세 지속…분주한 생활치료센터 外
  • 송고시간 2021-07-29 16:20:19
[1번지五감] 전국적 확산세 지속…분주한 생활치료센터 外

▶ 전국적 확산세 지속…분주한 생활치료센터

1번지五감, 오늘 첫 번째 사진입니다.

한 대학교 기숙사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모니터를 보며 입실상황을 살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에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병원들은 대학 기숙사 등을 확보해 확진자 치료시설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거세지는 4차 대유행에 치료센터의 시계는 하루하루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 휴가철인데…피서객 없는 동해안 해수욕장

두 번째 사진 볼까요?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는 현수막 뒤로 한산한 해수욕장이 보이는데요.

여름 휴가철인데도, 코로나 탓에 동해안 바다에서 휴가를 즐기는 피서객을 찾아보기 드뭅니다.

전국적으로 강화된 거리두기에 이번 휴가철 분위기는 예년과 많이 다른데요.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만큼, 휴가지 어디에서든 방역수칙 준수는 필수입니다.

▶ 올림픽 한창인 일본 확진자 1만 명 육박

마지막 사진입니다.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지나는 모녀와 도쿄올림픽 소식이 실린 보도가 보입니다.

올림픽이 한창인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인데요.

일각에선 올림픽을 중단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개막한 도쿄올림픽에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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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