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의 '기대주' 안세영이 도쿄올림픽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안세영은 오늘(30일) 오전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경기장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최강자' 중국의 천위페이에게 게임스코어 2대0으로 패했습니다.
안세영은 첫 번째 게임에서 한때 6점차 리드를 하기도 했지만 이내 역전을 당했습니다.
두 번째 게임 막판 발목을 접질린 안세영은 천위페이의 벽을 넘지 못하고 출전한 올림픽을 8강에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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