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탁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단체전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신유빈과 전지희, 최효주로 구성된 대표팀은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벌어진 독일과의 단체전 8강전에서 2대3으로 졌습니다.
대표팀은 신유빈과 전지희가 나선 복식과 전지희가 출전한 단식에서 이겼지만, 단식 두 경기를 가져간 독일 한잉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여자 탁구가 3개 대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따내지 못한 가운데 단체전 준결승에 오른 남자 대표팀이 이번 대회 유일한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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