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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톰프슨, 사상 첫 100m·200m 더블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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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육상 톰프슨, 사상 첫 100m·200m 더블더블
  • 송고시간 2021-08-04 12:47:25
육상 톰프슨, 사상 첫 100m·200m 더블더블

자메이카의 일레인 톰프슨이 사상 최초로 올림픽 육상 여자 100m와 200m 더블더블에 성공했습니다.

톰프슨은 도쿄올림픽 육상 여자 200m 결선에서 21초 53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앞서 올림픽 기록으로 100m 종목에서 챔피언이 된 톰프슨은 리우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100m와 200m를 석권하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규정을 피해 200m에 출전한 크리스틴 음보마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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