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약 간판' 조광희가 도쿄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조광희는 오늘(4일) 일본 도쿄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에서 열린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1인승 200m 8강에서 조 1위를 차지해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한 조광희는 지난 리우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카약 1인승 200m 준결승은 내일(5일) 오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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